타이틀
성병
성병이란?
성적인 접촉을 통해 옮겨지게 되는 질환으로, 성생활을 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감염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성관계를 통해 전파가 일어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원충류 등이 감염의 원인입니다. 각각의 균에 따라 특이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없다고 하여 전염성이 없는 것이 아니니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염,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거나 심한 경우 파트너가 한 명 이상인 경우, 성교통이나 복통이 있는 경우, 임신을 계획종인 경우는 검사를 통한 확인을 권합니다. 성병균이 확인되면 파트너도 같이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성병의 종류
임질
임질의 원인균은 임균으로, 일반적으로 감염 환자의 50%가 무증상입니다. 분비물 외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빨리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이나 불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므로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비교적 쉬워 복용약과 주사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클라미디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골반염이 생긴 경우 복통, 분비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젊은 여성의 10명 중 한 명은 클라미디아에 감염될 정도로 흔한 성병입니다. 그러나 심한 난관손상을 일으켜 불임을 일으킬 수도 있는 질환이므로  철저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는 매우 간단하지만 재발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헤르페스
성기 헤르페스는 성교를 통하여 전염이 되는 성병입니다. 구강 헤르페스를 가진 사람이 배우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면 헤르페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재발이 잦고 통증으로 불편할 수 있으나 치명적으로 위험한 바이러는 아닙니다. 다만 신생아와 타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균이므로 증상시 혹은 부적절한 성관계가 있었던 경우는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면발이
기생곤충으로 머릿니처럼 털에 기생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최근에는 많이 줄었지만 다양한 원인의 사면발이 때문에 가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병은 성관계가 없더라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바르는 약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곤지름(콘딜로마)
소음순이나 대음순, 질 항문 주위, 서혜부에 생기는 사마귀로, 인유두종바이로스 (파필로마 바이러스 감염 nononcogenic HPV type6.11)감염 시 나타나며 흔히 곤지름이라 합니다. 정상적 성생활을 하는 남녀는 대부분 한번 이상 감염되는 흔한 바이러스이지만 주궁암의 위험요소이자 성기 사마귀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이므로 정기검진과 예방백신으로 방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대부분의 감염 후 자연소실 되는 경우가 많으나 사마귀는 재발을 잘 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크기가 커지고 주변으로 번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돌기같이 만져지거나 닭벼슬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다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매독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디움(Treplnema Pallidum)이라는 세균에 의하여 생기며 완치 가능한 성병입니다. 단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질, 항문, 구강 성교를 통하여 전염되며 초기에는 궤양으로 나타나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 잠복기를 거쳐 피부,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에 까지 전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만약 콘딜로마(성기사마귀, 곤지름)이 있으면 매독이 전염되기 쉽습니다.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므로 적절한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 결핍증)
에이즈와 에이즈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의미로, 에이즈 바이러스 (HIV)로 인해 특정 증상이 생겨야 에이즈로 진단받게 됩니다.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가 혈액검사(CD4 임파구의 수)에 의하여 에이즈 로 진단을 받기도 하지만, 특정 증상을 보이기 전까지 에이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에이즈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평균 8년에서 11년이 걸립니다. 최근에는 에이즈로 진행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치료법이나 에이즈와 동반된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도 많이 개발되어 치명적인 질환이라기 보다 만성질환의 개념으로 인식되어 가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완치법은 없습니다.
성병의 예방
콘돔을 사용하여 안전한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남녀 모두 청결제를 사용하여 청결을 유지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하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