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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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손상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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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인대 손상의 경우 응급조치만으로 저절로 회복이 이루어지지만 단순히 삐었다고 해서 치료를 소홀히 하게 되면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발목 손상은 한번 발생하면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에 제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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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
관절의 불안정성이 나타기도 합니다. |
손상이 심한 경우는 발목관절 주변 인대가 파열되거나 관절의 탈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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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가 늘어난 상태이므로 지탱하는 근력과 안정성은 감소하게 됩니다. |
통증, 부종, 압통 등이 전형적인 증상으로 급성기에는 체중을 싣고 서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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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정도에 따른 분류 |
1도염좌 인대 섬유가 늘어났거나 미세하게 찢어진 경우이며 약간의 통증과 관절 경직이 나타나나 손상 후 혼자 충분히 걸을 수 있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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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염좌
인대섬유가 약간 찢어지고 분리된 상태이며 강한 통증과 부종, 관절 경직이 생깁니다. 손상 후 손상된 발목으로 지탱할 수 없어 절뚝거리며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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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염좌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이며, 통증과 부종이 아주 심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손상이 가해지는 순간 아주 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발목 지탱이 불가능하며 발목전체에 붓기와 피멍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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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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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에 충분한 휴식, 얼음 등을 이용한 냉찜질 시행, 붕대로 적절히 압박, 다친 후 48시간 정도는 가능한 발목을 심장보다 높이 유지하도록 하여 붓기가 가라앉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염좌 초기에는 단기간 목발을 사용하여 완전한 체중 부하를 금하면 증상의 빠른 호전에 도움이됩니다. |
석고고정으로 체중 부하를 하여도 인대 파열 부분이 벌어지지 않으므로 체중 부하가 허용되는 단하지 보행 석고 고정이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
보조기 또는 테이핑으로 피부 부작용 없이 반복적으로 사용합니다. |
재활 치료를 합니다. |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드물고, 수술 방법은 파열된 인대를 재건하는 것으로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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